원칙-레이 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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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 실패보다 지루함이나 평범함을 더 두려워했다. 나는 위대한 것이 형편없는 것보다 더 좋았고, 형편없는 것이 평범한 것보다 더 좋았다. 왜냐하면 형편없는 것은 적어도 인생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나의 고등학교 앨범에 넣을 문구로 수필가 헨리 소로의 글을 골라주었다. "친구가 동료들과 발을 맞추지 못하면 아마도 다른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소리가 멀리서 들리거나, 느리더라도 그가 듣는 음악 소리에 발을 맞추어라."

p39. 주식시장에 대한 열기만큼 나는 여전히 상품시장 거래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해 봄 나는 메릴린치의 상품시장 담당 임원에게 여름방학 동안 인턴으로 일하게 하게 달라고 부탁했다. 일반적으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월스트리트 증권업계가 의붓자식처럼 생각하는 상품 거래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나의 부탁에 적잖이 놀랐다. 내가 알기로는 그때까지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 가운데 상품선물 거래 분야에서 일했던 사람은 없었다. 또한 월스트리트에 있는 대부분의 증권사에는 상품선물 거래를 담당하는 부서가 없었다. 그리고 메릴린치의 선물 거래 부서도 후미진 곳에 싸구려 금속 책상만이 놓여 있는 작은 사무실에 불과했다.

p153. 나는 경제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전 세계에 설명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이 경제의 기본을 이해한다면 경제 정책결정자들은 앞으로 큰 불안감 없이 더 빨리 올바른 대응에 나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 때문에 나는 2013년에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라는 30분짜리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 동영상은 경제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것 외에도 사람들이 경제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고, 경제 위기 동안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p156. 나는 중국의 지도자 왕치산에게 조지프 캠벨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이라는 책을 선물했다. 전형적인 영웅인 그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힘의 핵심을 다룬 윌과 아리엘 두란트가 쓴 104페이지 분량의 <<역사의 교훈>>과 진화가 어떻게 진행도는지를 설명한 리처드 도킨스의 <<에덴밖의 강>>도 그에게 선물했다. 왕치산은 게오르기 플레하노프의 <<역사에서 개인의 역할>>을 나에게 주었다. 이 책들은 모두 역사에서 동일한 사건들이 어떻게 반복적으로 일어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p156. 한 번은 그가 나에게 "영웅들에게는 이룰 수 없는 목표들이 매력적이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높은 곳에 앉아 미래를 걱정한다. 현명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는다. 갈등이 정점에 이르기 전에 해결된다면 영웅들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충고는 내가 브리지워터의 미래를 계획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예를 들면 왕치산에게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에 대해 묻자 그는 카이사르가 로마의 상원과 공화정을 폐지한 것은 어떤 한 사람도 체제보다 강하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했다.나는 그의 충고를 가슴 깊이 새겨듣고 브리지워터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시작했다.

p162.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관심을 갖는 사람과 사물의 범위가 어렸을 때는 나 뿐이었지만, 부모가 되어서는 나와 가족으로 넓혀졌다. 그리고 더 성숙해졌을 때는 지역사회로, 지금은 지역사회 밖의 사람들과 전체 국가로까지 넓어졌다.

p211. 고통+자기성찰=발전, 당신이 야심 찬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면 고통을 피할 방법은 없다. 믿을 수도 있고, 믿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고통에 올바르게 접근한다면 그런 고통을 느끼는 것은 운이 좋은 것이다. 고통은 당신이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신호이자, 그 결과를 통해 발전할 수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정신적 고통을 피하는 대신, 고통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자기성찰을 하게 된다면 고통은 빠른 학습과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당신의 문제와 실수 그리고 약점이 유발한 고통스러운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고 나면 당신은 다른 방법으로 일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이것은 단지 습관의 문제이다.

p222.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부정적인 것으로 봐서는 안 된다. 인생에서 가장 좋은 기회의 대부분은 노력하고 애쓰는 과정에서 얻어진다.

p223. 성공한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을 잘한다.

p264. 열린 마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올바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p265. 당신이 경계해야 할 폐쇄적 사고와 개방적 사고의 신호를 알아차려라.
  - 폐쇄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폐쇄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반대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도록 만들지 못했다는 사실에 좌절한다.  이들은 무엇인가가 잘못됐다는 것에 실망하고, 질문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내는 것보다 자신들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는 일에 관심이 더 많다.
개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왜 의견 충돌이 발생하는지에 관심이 많다. 이들은 다른 사람이 동의하지 않을 때 화를 내지 않는다. 개방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틀릴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또한 실수를 하거나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듣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폐쇄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자신이 언제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있다는 진부한 표현일 뿐이다. 즉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고 있지만, 개방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확신시키는 피상적인 표현이다. 당신의 표현이 "내가 틀릴 수도 있다." 또는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시작한다면 그다음에는 주장이 아니라 질문이 뒤따라야 한다. 
   - 폐쇄적 사고르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가로막는다. 다른 사람이 대화에 참여할 여지를 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면 대화를 방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개방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의견을 말하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 폐쇄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겸손함이 없다. 겸손함은 일반적으로 실패의 경험에서 나온다. 실패의 경험은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내는 것에 집중하게 한다.

p268. 어떻게하면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 이해하라.
   - 고통을 당신의 자질을 성찰하는 지침으로 활용하라.
정신적 도통은 당신의 생각에 도전하는 사람이나 사건이 발행하는 상황에서 그 생각에 너무 집착할 경우에 나타난다. 제기된 문제들이 당신의 약점을 포함하고 있을 경우에 특히 그렇다. 이런 종류의 정신적 고통은 잠재적으로 당신이 잘못됐고,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봐야한다는 신호이다. 이를 위해 당신은 우선 평정심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당신은 아마도 편도체가 머릿속에서 조여오거나 몸에 긴장감이 생겨 짜증, 분노, 초조함이 생기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감정이 발생할 때 느낌에 주목하라. 폐홰적 사고의 신로를 감지함으로써 당신은 이런 신호들을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개방적인 사고로 이끄는 단초로 활용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이런 연급을 하면 고차원의 자아가 당신을 통제하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더 많이 연습랄수록 당신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 

p290. 신경과학자, 심리학자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인간의 뇌가 사회적 협력의 즐거움과 필요성에 맞게 프로그램돼 있다는 데 동의한다. 우리의 뇌는 사회적 협력을 원하고, 필요한 경우 협역을 증진시킨다. 사회적 협력을 통해 얻은 의미 있는 관계는 우리를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생산적으로 만든다. 또 사회적 협력은 효과적인 일처리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사회적 협력은 인간을 정의하는 특성 가운데 하나이다.
* 많은 자료에서 관계가 가장 훌륭한 보상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관계는 다른 어떤 것보다 단신의 건강과 행복에 중요하다. 예를 들면 다양한 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진 성인 남성들에 대한 75년간에 걸친 하버드대학의 그랜트 글루크 연구의 책임자인 로버트 월딩거교수는 "당신이 원했던 모든 돈을 가질 수있고, 성공한 직업 그리고 육체적 건강을 훌륭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관계가 없다면 당신은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좋은 인생은 졸은 관계로 만들어진다."라고 했다.

p299. 찰스 두히그의 베스트셀러인 <<습관의 힘>>을 읽으면서 정말로 변하고 싶다면 최선의 방법은 어떤 습관을 만들고 어떤 습관을 버릴지 선택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가장 해로운 습관 세 가지를 적어보라. 그리고 이런 습관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한 다음 그 습관을 버리는 데 집중하라. 이것을 실천할 수 있다면 당신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세 가지 습관을 모두 깨뜨린다면 인생의 궤도가 완전히 바뀔 것이다. 아니면 체득하고 싶은 습관 세 가지를 정하고, 그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내가 습득한 가장 가치 있는 습관은 자아성찰을 유발하기 위해 고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런 습관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다면 무엇이 고통을 유발하고, 어떻게 고통에 대처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p321.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은 훗날 돌이켜 생각할 때보다 훨씬 더 커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한발 뒤로 물러나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때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날 때까지 결정을 미루는 것이 좋다.

p339. 가장 훌륭한 선택은 반대가 전혀 없는 선택이 아니라, 반대보다 찬성이 많은 선택이다. 모든 이해득실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어떤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이런 사람들은 형편없는 의사결정자이다.

p345. 알고리즘은 당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말로 설명하지만,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기록돼 있다는 점이 다르다. 그래서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언어를 배우거나 통역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어야 한다. 컴퓨터 언어가 머지않아 다른 어떤 언어보다 더 중요해지거나 그만큼 중요해질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아이들이나 아이의 친구들에게는 컴퓨터 언어를 배우게 해야 한다.

p348. 나는 사람들이 점점 더 컴퓨터에 의존하는 이사결정을 할 것이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글쓰기처럼 필수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Ray Dalio의 ≪원칙(Principles)”≫ 요약 (티티 정홍선)

 

이 책은 브리지워터의 창업주인 레이 달리오가 기업의 가치와 전략적 목표

(극단적인 진실성과 극단적인 투명성을 통해 탁월한 결과와 의미있는 일 그리고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를 꾸준히 실행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 레이 달리오는 브리지워터라는 미국 헤지펀드의 창립자이다. 1975년에 창립한 이후 2005년부터 직원들에게 원칙(Principles)이라는 자신의 가치관과 의사결정 방법이 담긴 안내서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2008년 금융위기에서도 회사는 좋은 성과를 내면서 그의 펀드 운용 능력이 널리 알려졌다. 다른 헤지펀드와 경쟁력 차이의 배경으로 그의 ‘원칙’이 관심을 끌게 되었다.

이 책은 투자 대가의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것이 아니다. 저자의 생각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레이 달리오는 인생에서 이룩한 성공에 대해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아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에서 비롯되며 자신이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원칙에 근거한 인생에 대한 접근법”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배경은 실수와 실패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서다. 그리고 왜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 살피면서 의사결정을 대하는 태도를 달리했다. “내가 옳아”라고 생각하기보다 “내 결정이 옳다는 근거는 무엇인가?” 라고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했다. 고통스러운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다르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 보상으로 원칙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한다. 탁월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남과 다른 생각을 하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의견에 No라고 대답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했고, 그들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이디어 실력주의”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이디어 실력주의란 가장 좋은 아이디어가 살아남는 것이다. 리더가 이끌고 구성원이 따라가는 방식도 아니고 다수의 의견을 선택하는 방법이 아니다. 이것이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레이는 극단적인 진실성(radical integrity)과 극단적인 투명성(radical transparency)으로 조직을 운영한다. 극단적인 진실성과 극단적인 투명성은 자신들이 믿는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브리지워터에선 모든 대화를 녹음하고 심지어 이메일과 같은 정보를 모든 이가 볼 수 있도록 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아이디어 실력주의가 실현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실패에서 얻은 교훈들을 수집해서 원칙으로 알고리즘화하고 그 알고리즘은 모든 의사결정에서 판단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극단적인 진실성과 극단적인 투명성을 통해 탁월한 결과와 의미있는 일 그리고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레이가 생각하는 ‘성공’인 것이다.

저자는 성공을 위해 5단계 과정(5-step process)을 제시하고 있다. 그가 원칙을 만들어 가는 과정의 시작은 ‘(원대한)목표’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에서 실패를 하고 그로부터 배우고 새로운 원칙을 만드는 식으로 계속 ‘더 원대한 목표’로 진행한다.

 저자는 현실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그 일들의 인과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들의 유형을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그것들이 모여 이 책의 2부를 구성하고 있는 인생의 원칙을 다루고 있다.

# 인생의 원칙

1.     현실을 수용하고 대응하라

2.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5단계 과정을 활용하라

①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라

②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는 문제를 찾아내고 용인하지 마라

③    근본적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문제들을 정확하게 진단하라

④    문제를 해결할 계획을 세워라

⑤    계획을 완수하고 성과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실천하라

3.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생각을 가져라

4.     사람들의 뇌는 서로 다르게 작동한다는 것을 이해해라

5.     효율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배워라

 

브리지워터가 어떻게 일의 원칙들을 통합해 진실과 투명성을 통해 의미있는 일과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아이디어 성과주의를 구축했는지를 제3부 일의 원칙에서 다루고 있다.

# 일의 원칙

1.     일의 원칙

-      조직은 문화와 사람으로 구성된 기계이다.

-      위대해지려면 타협할 수 없는 것과 절충해서는 안 된다

-      신뢰도에 가중치를 주는 아이디어 성과주의는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최선의 시스템이다

-      당신의 열정과 일을 동일한 것으로 만들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일하라

2.     올바른 문화를 만드는 방법

-      극단적 진실성과 극단적 투명성을 믿어라

-      의미있는 일과 의미있는 관계를 구축하라

-      실수는 용인되지만, 실수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문화를 만들어라

-      조화를 이룩하고 유지하라

-      신뢰도가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3.     올바른 인재를 구하는 방법

-      ‘누구’인가가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      잘못된 채용의 대가가 막대하기 때문에 올바른 사람을 고용하라

-      사람들을 끊임없이 교육하고 검증하고 평가하고 분류하라

4.     조직을 만들고 발전시키기

-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계를 작동시키는 것처럼 조직을 관리하라

-      문제를 파악하고 용인하지 마라

-      근본원인을 찾기 위해 문제를 진단하라

-      문제해결을 위해 시스템 개선 방법을 설계하라

-      계획한 일을 하라

-      일하는 방법을 정립하기 위해 도구와 규칙을 활용하라

-      지배구조를 간과하지 마라

 

# 책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잘 요약한 TED영상 소개

How to build a company where the best ideas win | Ray Dalio

https://www.youtube.com/watch?v=HXbsVbFAczg

 

#토론 질문

1.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자신만의 원칙’이 있다면 무엇인가?

2.     이 책에서 활용하고 싶은 원칙은 무엇이며 이유는?